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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융 교육의 새로운 랜드마크! 신한은행 '학이재 부산' 개관 - 디지털 금융 사기 예방 및 소외 계층 지원

서울경제

디지털 금융 사기 예방과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신한은행 '학이재 부산' 개관!

신한은행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디지털 금융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 부산'을 새롭게 개관하며 부산 지역 금융 교육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8일에 열린 개관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미영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금융 소외계층 보호와 디지털 포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학이재 부산', 어떤 곳인가?

'학이재'는 신한은행이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 센터입니다. 특히 '학이재 부산'은 부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디지털 금융 사기 예방 교육, 스마트폰 활용 교육, 금융 상품 이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

• 디지털 금융 사기 예방 교육: 최근 급증하고 있는 금융 사기 수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교육합니다.
• 스마트폰 활용 교육: 스마트폰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이용 방법을 교육하여 디지털 금융 접근성을 높입니다.
• 금융 상품 이해 교육: 다양한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생활 금융 교육: 예산 관리, 부채 관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신한은행은 '학이재 부산'을 통해 고령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 금융 소외 계층에게 더욱 폭넓은 금융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금융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여 금융 문제 해결을 돕고, 금융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신한은행의 노력과 미래

신한은행은 '학이재 부산' 개관을 통해 디지털 금융 시대를 선도하고,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금융 교육을 통해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문의: 신한은행 고객센터 1500-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