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63kg까지 살 빠진 고지용에 “진짜 뼈에 새겨야 한다” 일침! 10년 만의 재회부터 폭풍 애정 과시까지
2025-05-24

허프포스트코리아
10년 만의 만남, 젝스키스 멤버들의 반가운 재회!
그룹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과 장수원이 10년 만에 고지용을 만나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세 사람이 고지용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만큼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궁상 떨고 있네?” 솔직한 첫 마디와 찐 우정
고지용을 보자마자 은지원은 “궁상 떨고 있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곧 환한 미소와 함께 고지용을 꼭 끌어안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건강 이상으로 급격한 체중 감량… 은지원의 진심 어린 걱정
고지용은 최근 건강 문제로 인해 체중이 63kg까지 급격하게 줄어든 상태였습니다. 은지원은 이를 보고 “진짜 뼈에 새겨야 한다”라고 걱정스러운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다소 직설적인 표현이었지만, 그 속에는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과거 젝스키스 활동 시절,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가운 만남, 맛있는 식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
세 사람은 함께 자리에 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젝스키스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를 놀리고 웃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장수원은 능숙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젝스키스 멤버들의 유쾌한 일상 대공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젝스키스 멤버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일상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 사람의 훈훈한 모습과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