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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전소민과의 관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되는 ‘위대한 가이드2’ 마지막 회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요르단 여행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 최다니엘과 전소민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한 케미를 선보이며 ‘환상의 커플’로 떠올랐는데요. 여행 중 박명수가 최다니엘에게 전소민과 사귀라고 권유하자, 최다니엘은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네 사람은 와디 럼으로 이동하여 동굴 호텔과 버블 호텔로 나뉘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극과 극의 숙소에서 각기 다른 추억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동굴 호텔에 묵은 박명수, 김대호는 좁은 공간에 갇힌 듯한 답답함을 호소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반면 버블 호텔에 묵은 최다니엘, 이무진은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는 듯했습니다. 특히 최다니엘은 전소민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친구 이상으로 발전할지 말지 고민 중”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러한 최다니엘의 심경 고백은 전소민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최다니엘과 전소민은 앞으로 어떤 관계를 이어갈까요? ‘위대한 가이드2’ 마지막 회에서 그 진실을 확인해 보세요!

주요 내용:

• 최다니엘, 전소민과의 관계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 박명수의 결혼 권유에 대한 최다니엘의 의미심장한 반응
• 동굴 호텔과 버블 호텔에서 보내는 극과 극의 하룻밤
•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더욱 가까워지는 최다니엘, 이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