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깊은 사랑… 눈물 감동 스토리
2025-07-15

서울신문
개그맨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 씨의 신부전증 투병 중, 모든 재산과 명의를 넘겨주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전해진 이수근 씨의 이야기는 깊은 감동과 존경을 자아냅니다.
박지연 씨는 현재 신부전증으로 인해 두 번째 신장 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2008년 이수근 씨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키우던 중, 2011년 임신 중독증으로 신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며 첫 번째 신장 이식을 받았습니다. 이후 꾸준히 투병 생활을 이어왔으나,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다시 이식 수술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이수근 씨는 아내의 투병 생활을 돕기 위해 쉽지 않은 결심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재산과 명의를 아내에게 넘겨주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아내의 치료에 전념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이수근 씨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밝은 모습을 유지하며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의 헌신적인 모습은 주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아내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수근 씨와 박지연 씨의 이야기는 사랑과 희망, 그리고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앞으로 박지연 씨의 건강이 회복되어 이수근 씨와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나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관련 정보]
-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 내용: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의 신부전증 투병 및 재산 명의 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