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전원주, '연하남에 여전히 설렘' 솔직 고백! 탁재훈에 대한 관심 표현까지?

2025-07-15
85세 전원주, '연하남에 여전히 설렘' 솔직 고백! 탁재훈에 대한 관심 표현까지?
서울신문

배우 전원주(85세)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연하남에 대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돌싱포맨’에서는 전원주를 비롯해 김영옥, 신지,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눕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7세 연하의 문원과 결혼을 앞둔 신지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요. 전원주는 신지의 이야기를 듣던 중 “아직도 연하남한테 설렌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나이를 초월하는 솔직한 감정 표현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원주는 이어 탁재훈을 보며 “잘생겼다. 집 한 채 사주고 싶다”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며 특유의 유쾌함과 솔직함을 뽐냈습니다. 탁재훈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전원주의 거침없는 매력에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배우 전원주는 이번 ‘돌싱포맨’ 출연을 통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팔색조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하남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유쾌한 입담은 물론, 인생 선배로서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됩니다. 전원주 배우의 활약과 함께 더욱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돌싱포맨’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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