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황정음 둘째 생일 파티 도우며 근황 공개… 응급 수술 사연 최초 공개

2025-04-16
사강, 황정음 둘째 생일 파티 도우며 근황 공개… 응급 수술 사연 최초 공개
스포츠조선

배우 사강이 SBS 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를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응급 수술을 받았던 사연을 최초로 털어놓았습니다. 15일에 방송된 에피소드에서 사강은 배우 황정음의 집을 방문하여 둘째 강식이의 생일 파티 준비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황정음의 따뜻한 환대에 사강은 활기찬 모습으로 파티 준비에 참여했습니다. 케이크 장식부터 강식을 위한 특별한 선물 준비까지, 사강은 꼼꼼하게 생일 파티를 돕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황정음은 사강에게 “언니 아팠잖아. 이렇게 건강해진 모습 보니 정말 다행이다”라며 안부를 물었습니다.

이에 사강은 올해 초 응급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사강은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병원에 실려갔고, 예상치 못한 응급 수술을 받게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응원에 힘입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강은 “수술 후 재활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황정음 언니와 주변 사람들의 격려 덕분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황정음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훈훈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생일 파티를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솔로라서’는 솔로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일상과 연애, 우정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강의 용기 있는 고백과 황정음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이번 에피소드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앞으로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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