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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송되는 ‘런닝맨’은 물건 매입에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는 상인회 멤버들의 활약이 펼쳐집니다. 이번 주 ‘런닝맨’은 ‘상인 열전: 벌어야 산다’라는 특별 레이스로 진행되어 멤버들은 ‘런닝 상인회’ 상인이 되어 주어진 물건을 최대한 높은 가격에 되파는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최근 녹화 현장은 멤버들의 치열한 경쟁과 함께 예상치 못한 핑크빛 기류로 뜨거웠습니다. 멤버들은 의뢰받은 물건을 찾기 위해 성수동과 동대문으로 나뉘어 쇼핑에 나섰는데요. 특히 성수동에서 송지효가 김종국에게 애칭으로 “여보~”라고 부르는 모습이 포착되어 현장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의 핑크빛 대화는 멤버들의 뜨거운 관심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김종국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만, 묘한 미소를 지으며 송지효의 애칭에 화답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과연 송지효와 김종국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까요?

뿐만 아니라, 이번 ‘상인 열전’ 레이스에서는 멤버들의 숨겨둔 쇼핑 본능과 흥정 실력이 공개됩니다. 각자 물건을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분석력과 뛰어난 협상 능력으로 최고의 가격에 물건을 되파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배틀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한, 멤버들은 물건을 매입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엉뚱한 물건을 고르는 멤버, 터무니없는 가격에 흥정하는 멤버 등 예측불허의 상황들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런닝맨’ 제작진은 “이번 주 ‘상인 열전’ 레이스는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과 핑크빛 케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물건 매입부터 판매까지, 멤버들의 활약과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과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가득한 SBS ‘런닝맨’은 오늘(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됩니다.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