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건강보험 적자 탈출! 작년 55억 흑자 전환…법 강화 효과?
2025-06-05
머니투데이
그간 적자를 면치 못했던 중국인 대상 건강보험 재정 수지가 지난해 흑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작년에 무려 55억 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흑자 전환의 배경에는 지난해 4월 시행된 외국인 건강보험 관련 법 강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해당 법안은 외국인이 국내에 거주한 기간이 6개월이 되어야만 한국 건강보험의 피부양자가 될 수 있도록 조건을 강화했습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