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Selected

오세훈 시장, '의사의 날' 기념식에서 '건강 도시 서울' 비전 제시… 시민 참여형 행사로 의미 더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뚝섬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서울시 의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서울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서울시를 '건강 도시'로 만들어 나갈 의지를 다졌습니다.

매년 열리는 '서울시 의사의 날 기념식'은 그동안 의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 및 행사 위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기념식은 서울시가 지난달 30일부터 진행한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연계하여 시민들을 위한 행사로 확대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기념식에서 서울시 의료진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건강 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어,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은 건강 관련 정보를 얻고,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시 의사의 날' 기념식을 통해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 도시 서울'을 향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이번 '의사의 날' 기념식은 서울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료진과 함께 건강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