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후 정신건강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히포티앤씨 정태명 대표의 인생 2막
2025-06-06
매일경제
지역별 정신건강 의료 격차 심각… 서울 강남구 224명 vs. 전북 무주군 0명
정신건강은 지역에 따라 의료 서비스 접근성에 큰 차이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분야입니다. 서울 강남구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224명이나 있지만, 경기도 양평은 2명, 심지어 전북 무주군은 단 한 명도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심각한 의료 격차는 많은 국민들이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입니다.
정태명 대표, 창업으로 정신건강 의료 격차 해소에 기여
2023년 정년을 맞이한 정태명 히포티앤씨 대표(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이러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그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정신건강은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역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인생 2막, 보람과 의미를 찾아서
정태명 대표는 히포티앤씨를 통해 정신건강 관련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정신건강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설 계획입니다. 그는 창업을 통해 얻는 경제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인생 2막'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정신건강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 지속
정태명 대표의 사례는 정년 후에도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히포티앤씨, 정신건강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다
히포티앤씨는 정신건강 의료 분야의 혁신을 통해 국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