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느끼는 자연의 선물! 달성군 구지면에 맨발산책로 3곳 새롭게 조성
2025-05-27

매일신문
발 건강은 기본, 자연 치유 효과까지! 달성군 구지면에 맨발산책로 오픈
달성군이 구지권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맨발산책로 3곳을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이용 바랍니다.
어디에 새로 생겼을까요?
- 창리공원: 400m의 시원한 맨발길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국가산단1호근린공원: 500m 규모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휴식 공간으로 안성맞춤입니다.
- 응암리 완충녹지: 700m로 가장 긴 맨발길을 거닐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세요.
특히, 구지권역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맨발산책로가 조성되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그동안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는데, 이제는 세 곳의 공원에서 맨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맨발산책, 왜 좋을까요?
맨발로 걷는 것은 단순한 산책을 넘어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발바닥의 수많은 신경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꿀팁! 맨발산책, 이렇게 즐기세요
- 처음에는 짧게 시작하세요: 발이 적응할 수 있도록 처음에는 짧은 거리를 걷는 것이 좋습니다.
- 날씨를 확인하세요: 너무 덥거나 추운 날은 피하고, 미끄러운 날에는 안전에 유의하세요.
- 자연을 만끽하세요: 주변의 자연을 감상하며 걷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달성군 구지면에 조성된 맨발산책로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려보세요!
문의: 달성군청 공원녹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