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충격 고백! 의사로부터 음식 중독 경고…'같이 삽시다'에서 건강 적신호?
2025-05-23
이데일리
박원숙,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음식 중독 경고 받았다! '같이 삽시다'에서 건강 적신호?
배우 박원숙이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 의사로부터 음식 중독 경고를 받아 시청자들의 걱움을 자아냈다. 오는 26일 방송될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 네 남매의 특별한 취미 여정이 공개된다.
이번 주 ‘같이 삽시다’에서는 네 남매가 집 앞에 저수지가 있는 ‘낚세권’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낚시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낚시만큼이나 흥미로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박원숙이 의사로부터 받은 충격적인 건강 경고다. 박원숙은 평소 다양한 음식을 즐겨 먹지만, 최근 의사로부터 음식 중독의 위험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것. 이에 박원숙은 자신의 식습관을 되돌아보며 건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네 남매는 낚시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박원숙의 건강 경고 이후, 멤버들은 서로를 더욱 살뜰히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같이 삽시다’ 제작진은 “이번 주 에피소드는 낚시의 즐거움은 물론, 박원숙의 건강 문제와 네 남매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라며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오는 26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