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네이버, 이용자 보호 '매우 우수' 1위...넷플릭스 '미흡'으로 추락

2025-03-19
SKT·네이버, 이용자 보호 '매우 우수' 1위...넷플릭스 '미흡'으로 추락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과 네이버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24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이동통신, 초고속 인터넷, 앱 마켓, OTT, SNS 등 13개 서비스 분야에서 이용자 보호에 앞장섰기 때문이다. 반면, 넷플릭스는 이용자 보호 업무를 미흡하게 수행해 '미흡' 등급을 받으며 대조를 이뤘다. 이 평가 결과는 이용자 보호 정책, 개인정보 보호, 콘텐츠 모니터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SKT와 네이버는 이용자 보호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며, 이용자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 보호, 개인정보 보호, OTT 서비스 등은 현재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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