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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기자회견을 통해 충격적인 주장을 펼친 가운데, 유튜버 이진호가 즉각적인 반박에 나섰습니다.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가세연의 김새론 관련 보도에 대한 심각한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을 증폭시켰습니다.

7일 이진호는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세연이 공개한 故 김새론의 녹취록은 AI가 생성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가세연의 보도가 사실과 다름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녹취록의 내용과 어색한 표현, 문맥 등을 분석하며 AI가 생성했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제시했습니다.

이진호는 특히 가세연이 제시한 증거 자료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가세연은 故 김새론의 명예를 훼손하고 대중을 호도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가세연의 보도가 故 김새론 유족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우려하며, 가세연의 즉각적인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가세연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故 김새론의 자살 원인과 관련된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녹취록을 공개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진호의 반박과 AI 생성 의혹 제기는 가세연의 주장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키며, 진실 공방을 더욱 격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故 김새론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태입니다. 이진호의 반박과 가세연의 해명이 앞으로 사건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한, 이번 사건은 AI 기술의 악용 가능성과 언론의 책임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진호의 주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가세연과 故 김새론 유족 측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과 함께, 故 김새론의 명예를 회복하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