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주민 주도 자원봉사 캠프 '내 곁에 자원봉사'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구축

2025-05-06
중구, 주민 주도 자원봉사 캠프 '내 곁에 자원봉사'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구축
NEWSIS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주민 주도형 '권역별 자원봉사 캠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 연결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내 곁에 자원봉사'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의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됩니다.

'내 곁에 자원봉사' 사업, 무엇이 특별할까요?

이 사업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연결해주는 밀착형 지원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4단계 활동을 통해 이웃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며, 함께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4단계 활동, 어떻게 진행될까요?

중구는 이번 자원봉사 캠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중구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중구청은 '내 곁에 자원봉사'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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