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골때리는 그녀들’ 출연 소감 “볼륨티어 망했습니다!” 폭소 유발…정대세 급소 강타 장면도 포착

2025-04-26
이찬원, ‘골때리는 그녀들’ 출연 소감 “볼륨티어 망했습니다!” 폭소 유발…정대세 급소 강타 장면도 포착
OSEN

국민 트로터 이찬원이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특급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찬원은 MC를 맡은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볼륨티어 망했습니다!”라는 절규성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그동안 숨겨왔던 축구 실력을 뽐내는 다양한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찬원은 이 날 방송에서 풋살 해설위원으로 등장, 특유의 입담과 재치 넘치는 해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이찬원은 MC를 맡은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경기 상황에 따라 과장된 연출과 리액션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볼륨티어 망했습니다!”라는 절규는 그의 순수한 모습과 코믹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장면으로,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 도중 ‘인간 불도저’ 정대세가 갑작스러운 충돌로 인해 급소를 강타당하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한다. 정대세의 갑작스러운 고통에 주변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현장은 일순간 침묵에 잠겼다고 한다. 과연 정대세는 부상에서 회복하고 다시 그라운드에 설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찬원의 활약과 정대세의 부상이라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가득한 ‘골때리는 그녀들’은 26일 밤 10시 40분 KBS2에서 시청할 수 있다. 풋살 실력 못지않게 프로그램의 재미를 책임지는 이찬원의 활약을 기대하며, 정대세의 쾌유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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