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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불티어' 우승 기념 강원도 아리랑 열창! 1600만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국민트롯스타 이찬원이 프로그램 '불티어'에서 값진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우승 후 강원도 아리랑을 시원하게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더불어 우승 상금 전액을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 '불티어'에서는 이찬원이 속한 '불티어' 팀이 '이영표, 손흥민의 고향' 강원 연합과 숨 막히는 접전을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불티어' 팀은 3승 2패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 내용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불티어', 1차전부터 압도적인 기세!

기세를 올린 '불티어' 팀은 1차전에서 경상 연합을 꺾고 승기를 잡았다. 이후에도 탄탄한 팀워크와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강원 연합과의 경기에서 연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은 팀의 핵심 멤버로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우승 상금 전액 기부, '기부천사' 이찬원의 따뜻한 마음

우승의 기쁨도 잠시, 이찬원은 우승 상금 800만원을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앞서 이찬원은 개인적으로도 산불 피해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이찬원은 진정한 '기부천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찬원의 뜨거운 열정과 선행,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이찬원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는 물론, 따뜻한 마음과 선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찬원의 활약과 선한 영향력이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