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철권' 전설 '무릎'과 만났다!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약속

2025-05-18
이재명 후보, '철권' 전설 '무릎'과 만났다!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약속
게임동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내 e스포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철권' 세계를 호령하는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무릎'(배재민)을 만나 뜻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e스포츠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무릎'에게 “이번에 '철권' 글로벌 대회(에보 재팬)에서 우승했다는데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라고 질문했고, '무릎'은 “40대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어후, 그렇게 연세가 젊으신데 우승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손이 좋으신가 봅니다”라고 칭찬했고, '무릎'은 겸손하게 “하하, 좀 빠르긴 합니다”라고 응답했습니다. 이 짧은 대화는 세대 간의 소통과 e스포츠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는 동시에, e스포츠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이자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이 후보는 간담회에서 e스포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e스포츠는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젊은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e스포츠 선수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e스포츠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e스포츠 선수들의 권익 보호,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e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무릎'은 한국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인물로, '철권' 대회에서 수많은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e스포츠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그의 뛰어난 실력과 끊임없는 노력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이 후보는 '무릎'과의 만남을 통해 e스포츠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e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e스포츠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앞으로도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정책적 지원을 통해 한국 e스포츠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스포츠는 단순한 게임이 아닌, 미래 사회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산업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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