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 스포츠윤리센터가 지켜간다! 선수 권익 보호 총력
전국소년체육대회, 스포츠윤리센터의 적극적인 권익 보호 활동 주목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하여 선수들의 권익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칩니다. 이번 활동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꿈나무들의 안전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선수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부당한 대우에 대해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청소년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더욱 세심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합니다.
인권보호관 파견, 현장 중심의 권익 보호 활동 강화
스포츠윤리센터는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인권보호관을 파견하여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 3월 유도 국가대표 선발전과 4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 파견했던 인권보호관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윤리센터 관계자는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미래 스포츠를 이끌어갈 청소년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펼치는 중요한 무대”라며, “선수들이 부상이나 부당한 처분 걱정 없이 오로지 실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정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
이번 스포츠윤리센터의 권익 보호 활동은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선수들이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스포츠계 전반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스포츠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서 선수 권익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스포츠 윤리 강령 준수를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