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 익명 소통함 설치로 갑질·괴롭힘 근절에 적극 나서!

2025-06-19
스포츠윤리센터, 익명 소통함 설치로 갑질·괴롭힘 근절에 적극 나서!
스포츠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가 직원 간 소통 활성화 및 갑질,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통 소리함'을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직장 내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힘쓰는 스포츠윤리센터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이번에 설치된 '소통 소리함'은 직원들이 익명으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과 같은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조직 내 소통을 증진하고, 상호 존중과 화합을 바탕으로 건강한 직장 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포츠윤리센터 관계자는 “소통 소리함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직장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라고 설명하며, “익명성을 보장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통 소리함 운영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소통 소리함 외에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담 서비스 제공, 관련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갑질 없는 건강한 직장 문화는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스포츠윤리센터의 이번 소통 소리함 설치 및 운영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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