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e스포츠 월드컵 주제가 발표! 리야드 개막식 무대까지 확정!
세븐틴의 만능 엔터테이너 디노가 e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만남을 알렸다. '2025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SC)'의 공식 주제가 'Til My Fingers Bleed'가 30일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참여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디노는 ESC 주제가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달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화려한 개막식 무대에도 직접 등장하여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Til My Fingers Bleed', 어떤 곡?
'Til My Fingers Bleed'는 ESC의 열정과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렬한 비트와 멜로디, 그리고 디노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게임 속 영웅들의 투지와 노력을 응원하고,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표현하여 e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노, e스포츠 팬심 저격!
디노는 이번 참여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e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게임을 즐겨하며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컸다. ESC의 주제가에 참여하여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개막식 무대에서 선보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디노는 “개막식 무대를 통해 ESC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고,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스포츠 월드컵, 무엇이 특별한가?
e스포츠 월드컵은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 최고의 게이머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올해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게임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디노의 참여는 e스포츠 월드컵의 흥행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e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븐틴 팬들은 물론, e스포츠 팬들 모두 디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Til My Fingers Bleed' 공개와 리야드 개막식 무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