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e스포츠 월드컵 주제가 열창! K팝 역사를 새로 쓰다

2025-06-28
세븐틴 디노, e스포츠 월드컵 주제가 열창! K팝 역사를 새로 쓰다
일간스포츠

세븐틴 디노, '2025 e스포츠 월드컵' 주제곡으로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그룹 세븐틴의 만능 엔터테이너 디노가 국제 e스포츠 대회 '2025 e스포츠 월드컵'(EWC)의 주제가를 부르며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디노는 이번 참여를 통해 게임과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연맹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노는 30일 공개될 EWC 주제곡 '틸 마이 핑거스 블리드'(Til My Fingers Bleed) 가창에 참여했습니다. 이 곡은 격렬한 게임 속 긴장감과 승리를 향한 열정을 담아낸 곡으로, 디노의 매력적인 보컬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틸 마이 핑거스 블리드', 어떤 곡인가?

'틸 마이 핑거스 블리드'는 단순한 게임 주제가를 넘어, 플레이어의 몰입과 감정을 극대화하는 사운드를 목표로 제작되었습니다. 디노는 이 곡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곡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특히, 게임 속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표현하는 파트에서 디노의 보컬은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미국 힙합 아티스트 덕워스와 메탈코어 밴드

디노 외에도 미국의 유명 힙합 아티스트 덕워스(Duckwrth)와 메탈코어 밴드 (밴드 이름 정보가 없어 생략)가 참여하여 곡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했습니다. 덕워스의 독특한 랩 스타일과 밴드의 강렬한 사운드는 디노의 보컬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팝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

디노의 이번 EWC 주제가 참여는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게임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K팝 아티스트가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전 세계 팬들에게 K팝을 알리고 팬덤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븐틴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K팝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기대되는 EWC와 세븐틴 디노의 만남

오는 30일 공개될 EWC 주제곡 '틸 마이 핑거스 블리드'는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디노의 참여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곡이 EWC의 성공적인 개최에 어떤 기여를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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