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사로잡다! 서울 감성의 '누벨 바캉스' 전시, 디자인계에 새로운 바람
한국의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이 파리의 하이엔드 디자인 전시장 'La Galerie 뒤 르센'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공간 디자이너 박나래가 기획한 특별 전시 'Nouvelles vacances, nouvelle vague de Séoul(누벨 바캉스, 누벨 바그 드 서울)'이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려 유럽 디자인계에 신선한 영감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의 젊은 감각과 트렌드를 담아낸 다채로운 오브제와 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파리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누벨 바캉스'라는 제목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휴식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여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전시 공간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패션, 뷰티, 인테리어 소품 등 다채로운 분야의 작품들을 통해 서울의 개성과 매력을 조명하고, 프랑스 시장에 한국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나래 디자이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전시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파리 시민들이 서울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느끼고,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누벨 바캉스' 전시는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파리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로,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시 정보
- 제목: Nouvelles vacances, nouvelle vague de Séoul (누벨 바캉스, 누벨 바그 드 서울)
- 기간: 2024년 6월 12일 ~ 28일
- 장소: La Galerie 뒤 르센,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