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오전 7시 2.4%…20대보다 높은 수치! TK 지역 압도적 우세
2025-06-02
뉴스1
투표율, 오전 7시 2.4% 기록…20대보다 0.3%p 상승, TK 지역 압도적 우세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7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2.4%로 집계되며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전국 유권자 4439만 1871명 중 107만 9256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지역별 투표율 현황: TK 지역의 높은 참여율 눈길
지역별로는 대구 3.2%, 경북 3.0%로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TK 지역이 압도적인 우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전북은 1.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TK 지역의 높은 정치적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0대 투표율 상승: 젊은층의 정치 참여 확대 기대
오전 7시 기준 20대의 투표율은 2.1%로, 이는 20대보다 0.3%p 상승한 수치입니다. 젊은층의 정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풀이됩니다. 젊은층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는 선거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 투표율 2.4%: 본격적인 투표 시작
전국적으로 2.4%의 투표율은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리는 수치입니다. 앞으로 투표 시간 동안 투표율은 계속 변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종 투표 결과는 오늘 밤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선거 당일 투표 안내
- 투표소 위치 확인: 관할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 가능
- 신분증 지참 필수
- 투표 마감 시간 엄수
이번 대통령 선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