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 첫 출근 소감: '무덤 같다'라며 업무 환경에 황당함 토로
2025-06-04
국민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첫 출근 후 업무 환경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4일, 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 첫 출근한 후 “마치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황당무계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장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행정 인력과 기자재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지적하며, 행정 연속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초대 내각 및 대통령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