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특검, 코바나 협찬 기업 '뇌물' 수사 칼날! 우크라이나 사업 연루 의혹도 집중 조명 (종합)
2025-07-10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코바나컨텐츠 전시회에 기업들이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전시회 협찬과 관련된 기업들의 자금 흐름을 면밀히 추적하며 뇌물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가 급등 '우크라이나 포럼' 수혜 의혹...웰바이오텍 경영진 13일 소환
한편, 특별검사팀은 주가 급등의 배경에 우크라이나 포럼이 연루되었는지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웰바이오텍 경영진은 13일 소환되어 시세조종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웰바이오텍은 우크라이나 관련 사업을 통해 주가가 급등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종호 전 차관 압수수색...해병 사건과 이치, '집사 게이트' 영장 심사
이종호 전 차관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해병 사건과 이치 사건 등 여러 의혹과 연관되어 있어 수사 방향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한, '집사 게이트' 관련 영장 심사도 진행 중이며, 특별검사팀은 효율적인 수사를 위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코바나 협찬 뇌물 의혹, 웰바이오텍 시세조종, 이종호 전 차관 연루...특검, 전방위적 수사
특별검사팀은 코바나 컨텐츠 전시회 협찬 뇌물 의혹, 웰바이오텍의 시세조종 의혹, 그리고 이종호 전 차관과의 연루 관계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수사를 진행하며 진실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를 통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전반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핵심 내용 요약:
- 코바나 컨텐츠 전시회 협찬 기업 뇌물 의혹 수사
- 웰바이오텍 경영진 소환 및 시세조종 의혹 조사
- 이종호 전 차관 사무실 압수수색
- '집사 게이트' 관련 영장 심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