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안성우 신임 총회장 취임… 120주년 기념 교단 경쟁력 강화 다짐
새로운 시대, 기성교회 이끌어갈 안성우 총회장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새로운 120주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경기도 부천 서울신학대에서 개최된 제119년차 총회에서 안성우(로고스교회)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되어 뜨거운 관심과 축복 속에서 취임했습니다. 이기용 목사는 부총회장으로 당선되어 안 총회장과 함께 기성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단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세대를 위한 노력 약속
안성우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내년 성결교회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기성교회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특히, 총회 본부 행정 효율화, 목회자 수급,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을 약속하여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비전 제시, 기성교회의 새로운 시작
안성우 총회장은 단순히 과거의 영광을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기성교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젊은 세대가 교회와 더욱 깊이 교감하고, 믿음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선교 전략을 수립하여 국내외적으로 기성교회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기용 부총회장, 총회장과 함께 시너지 효과 기대
이기용 부총회장의 선출 또한 기성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안성우 총회장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총회의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교단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리더십의 시너지 효과는 기성교회를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공동체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120주년 기념, 더욱 성숙한 기성교회로 도약
기성교회는 120주년을 맞아 과거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성우 총회장의 리더십 아래, 기성교회는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사회에 기여하며, 믿음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