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가스기술공사, 취약계층 맞춤형 '하계 안전기술봉사' 실시… 서천군 일대 안전 점검 및 지원
취약계층 생활 안전 지킴이: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서천군 일대에서 진행된 '하계 안전기술봉사활동'에 9개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참여, 가스시설 점검부터 건강관리 캠페인, 생활 편의 지원까지,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안전·보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안전협의체 주관 봉사활동, 가스기술공사 주도 참여: 이번 봉사활동은 9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안전협의체가 주관했으며, 한전가스기술공사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서천군 일대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스 누출 및 안전 문제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여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습니다.
밀착형 안전·보건 서비스 제공: 단순한 점검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관리 캠페인도 병행되었습니다. 건강 상담 및 예방 교육을 통해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활 편의 지원 활동도 펼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했습니다.
지속적인 안전 활동 약속: 한전가스기술공사는 이번 하계 안전기술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의 소견: “취약계층의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한전가스기술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