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KETI, AI 기술 선도 협력! 데이터센터 기반 산학연 AI 혁신 이끈다
2025-04-01
전자신문
AI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한양대-KETI 협력 강화
한양대학교 ERICA는 AI융합연구소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인공지능(AI) 분야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중요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에 발맞춰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을 통해 AI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특히, 이번 협약은 한양대 ERICA 캠퍼스 내에 위치한 카카오데이터센터 산학연실2를 기반으로 진행되어, 실제 데이터 환경에서 AI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데 큰 장점을 가집니다. 카카오데이터센터의 첨단 인프라와 한양대학교 및 KETI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실용적인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주요 협력 내용
- AI 기술 공동 연구 개발: 머신러닝, 딥러닝,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AI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기술 혁신을 주도합니다.
-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AI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 기술 교류 및 정보 공유: 양 기관은 AI 관련 기술 정보, 연구 결과, 데이터 등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합니다.
- 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AI 기술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합니다.
강경태 AI융합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가 AI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미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KETI 관계자는 “KETI의 기술력과 한양대학교의 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AI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한양대-KETI의 협력은 AI 기술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국내 AI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기반의 산학연 협력 모델은 AI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