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 시대, 포스코이앤씨-산림과학원 협력! 국산 목재 하이브리드 건축 기술로 미래 주택 시장 선도

2025-06-18
탄소 중립 시대, 포스코이앤씨-산림과학원 협력! 국산 목재 하이브리드 건축 기술로 미래 주택 시장 선도
매일경제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적인 파트너십

포스코이앤씨가 국립산림과학원과 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미래 건축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합니다. 양 기관은 18일 국산 목재와 강건재를 결합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건축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녹색건축 기술 확보와 더불어, 국산 목재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공동주택 설계 모델 개발부터 건축 부재 공동 개발까지

이번 협력을 통해 포스코이앤씨와 국립산림과학원은 아파트, 주상복합 등 다양한 공동주택 유형에 적합한 목구조 설계 모델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목재와 강건재의 장점을 결합한 건축 부재를 공동 개발하여,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건축물을 건설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국산 목재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 기술 개발은 국내 목재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탄소 배출 감소와 친환경 건축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건축물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건축 분야의 탄소 배출량 감축이 필수적입니다. 포스코이앤씨와 국립산림과학원의 협력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친환경 건축을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산 목재는 성장 과정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목재를 활용한 건축물은 탄소 저장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건축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건축물의 전반적인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래 주택 시장을 선도할 기술 개발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확보한 하이브리드 건축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주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갖춘 미래 주택을 건설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국산 목재 활용을 확대함으로써 국내 목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기대 효과 및 향후 계획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국산 목재의 활용도를 높이며, 미래 주택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포스코이앤씨와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협력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건축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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