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환경자원연구센터㈜의 1억원 기부로 대학 경쟁력 한층 더 강화

2025-04-10
전북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환경자원연구센터㈜의 1억원 기부로 대학 경쟁력 한층 더 강화
매일경제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기술지주 자회사인 환경자원연구센터㈜로부터 1억 원의 발전기금을 받아 대학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진호 교수(농생명대학)가 이끄는 환경자원연구센터㈜는 “대학 기술사업화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는 의미를 담아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환경자원연구센터㈜는 2008년 11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연구인프라사업단인 환경자원분석인증센터로 시작하여, 전라북도 지역의 환경 자원 분석 및 인증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지난 15년간 꾸준한 연구 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 사회와 대학의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번 기부는 환경자원연구센터㈜의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기부금은 전북대학교의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및 연구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오봉 총장은 “환경자원연구센터㈜의 1억원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전북대학교가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더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북대학교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환경자원연구센터㈜의 기부는 전북대학교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대학은 이번 기부를 통해 더욱 발전된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기술 사업화를 추진하여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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