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직접 키운 밀로 만드는 건강한 빵! 밀밭 첫 수확 임박…대전 시민들의 관심 집중
성심당, 직접 재배한 밀로 만드는 특별한 빵의 탄생!
대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베이커리 브랜드 성심당이 직접 조성한 밀밭에서 첫 수확을 앞두고 있어 화제입니다. 성심당은 SNS를 통해 '성심당의 첫 밀밭농원 - 대지의 우리 밀'이라는 글과 함께 밀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왜 성심당은 직접 밀을 키우는 걸까요?
“우리는 빵을 만드는 사람들인데, 직접 밀을 키우면 어떨까요?” 성심당의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된 밀밭 조성 프로젝트는 빵의 원료인 밀에 대한 깊은 고민과 건강한 빵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밀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재배함으로써 밀의 품종 선택부터 재배 과정까지 꼼꼼하게 관리하여 최고의 품질을 담은 빵을 만들겠다는 의지입니다.
대전시와 국립식량과학원의 기술 지원
성심당의 밀밭 농원 조성은 대전시와 국립식량과학원의 적극적인 기술 지원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토양 검사부터 밀 품종 선택, 재배 기술까지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밀밭을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성심당의 노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첫 수확을 기다리며…
곧 첫 수확을 앞둔 성심당의 밀밭은 황금빛 물결이 일렁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직접 키운 밀로 만든 빵은 더욱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심당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최고의 빵을 제공할 것을 약속합니다.
성심당 밀밭 방문 정보
현재 밀밭은 수확을 앞두고 있어 일반인의 출입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밀밭 농원을 개방하여 시민들이 직접 밀밭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