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ADC 기술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Bio USA 2025서 '기술 이전' 청사진 공개

2025-06-21
삼진제약, ADC 기술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Bio USA 2025서 '기술 이전' 청사진 공개
데일리안

삼진제약, Bio USA 2025ADC 기술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장 박차

국민 해열진통제 ‘게보린’으로 익숙한 삼진제약이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서 삼진제약은 ADC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기술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Bio USA 현장에서 만난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삼진제약은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적극적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진제약은 이번 Bio USA 참가를 통해 ADC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잠재적인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ADC 기술, 삼진제약의 글로벌 성장 동력

ADC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하여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혁신적인 치료 기술입니다.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삼진제약은 ADC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이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 삼진제약의 야심찬 목표

삼진제약은 Bio USA 참가를 통해 확보한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기술 제휴 및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체 개발 ADC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통해 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삼진제약은 ADC 기술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약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삼진제약의 끊임없는 도전

삼진제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삼진제약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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