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스마트 인프라 관리 선도: 첨단 기술 개발 워크숍 참여 및 협력 강화

2025-07-08
부산시설공단, 스마트 인프라 관리 선도: 첨단 기술 개발 워크숍 참여 및 협력 강화
국제신문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미래 도시 인프라 관리의 핵심인 첨단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사업 4차년도 중간보고 워크숍'에 참석하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2022년부터 진행 중인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인프라 안전 관리의 최신 사례를 발표하고, 다른 기관들과의 정보 교류를 통해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부산시설공단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인프라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시설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성림 이사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인프라 안전 관리는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부산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 확대를 통해 스마트 인프라 관리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워크숍 참여를 통해 부산시설공단은 첨단 기술 기반의 인프라 안전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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