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환경산업기술원 협약, 환경 R&D 기술이전부터 금융지원까지 원스톱 지원

2026-06-25
기보-환경산업기술원 협약, 환경 R&D 기술이전부터 금융지원까지 원스톱 지원

기술보증기금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하여 환경 R&D 성과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원스톱 금융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합니다.

환경 기술 혁신을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환경 분야의 연구개발(R&D) 성과가 단순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읍니다. 양 기관은 환경 R&D 기술이전부터 프로젝트 보증, 유동화 보증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트랙'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환경 산업 분야의 수요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기술을 성공적으로 이전받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금융적 기반을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KEITI가 추천하는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경 기술 기업들이 겪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연간 3,400억 원 규모의 R&D 사업화 보증 지원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원되는 금융 규모는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입니다. 기술보증기금은 연간 약 3,400억 원 규모의 R&D 사업화 보증을 통해 환경 기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지원 방식은 다음과 같은 체계적인 구조를 갖춥니다.

  • KEITI 수요기업 추천: 환경 산업 내 기술력이 검증된 유망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 대상 선정
  • 프로젝트 및 유동화 보증: R&D 성과물의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원스톱으로 지원
  • 금융 지원 확대: 환경 및 기후 위기 대응 과제에 대한 보증 배분 확대

특히 이번 협력은 최근 전 세계적인 화두인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기술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보는 환경 및 기후 관련 과제에 대한 보증 배분을 확대하여,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기후 위기 시대, 환경 산업의 경쟁력 강화 기대

이번 원스톱 지원 체계의 가동은 환경 기술의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화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에게 기술이전과 금융 지원이 동시에 제공됨으로써, 기술의 상용화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전망입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환경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환경 기술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R&D 성과의 산업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더 읽기
추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