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료원-에이닷큐어, AI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위한 파트너십 체결!
2025-03-18
약업닷컴
AI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과 AI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에이닷큐어(Aidatcure)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융합하여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자 중심의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은 오랜 기간 축적된 의료 데이터와 임상 경험을 제공하며, 에이닷큐어는 AI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역량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AI 기술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 만성 질환 관리: 개인 맞춤형 AI 기반 건강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여 만성 질환 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의료비 지출을 절감합니다.
- 정밀 의료: 유전체 정보, 생활 습관 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개인별 최적의 치료법을 제시하고 의료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 의료 영상 분석: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질병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경감합니다.
- 원격 의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격 의료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김학준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의료 AI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에이닷큐어 관계자는 “고려대학교 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의료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