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반지하 가구에 희망을! 우리금융미래재단, 폭염 대비 필수 물품 지원
2025-07-16
투어코리아
무더운 여름, 취약 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반지하 가구에 폭염 대비 필수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반지하 가구는 폭염에 특히 취약합니다. 환기가 어렵고, 온열 질환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제습기, 여름 이불, 써큘레이터 등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물품들을 지원합니다.
지난 15일, 기부 물품 전달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과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여 사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전달식에는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반지하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무더운 여름철 반지하 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또한 “우리금융미래재단의 지원에 깊이 감사하며, 폭염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 따뜻한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