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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8일, 2025년 1·2분기 적극행정 유공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적극행정 유공포상을 수여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적극적인 행정 혁신을 이끈 우수 사례들을 선정하여 격려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포상은 내부 및 외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2개의 사례들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었습니다. '적극행정 모니터링단'과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의 심층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8개의 우수 사례가 선정되었으며, 6월 27일 '제5차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 대행: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 의결을 통해 확정되었습니다.

적극행정 우수 사례 선정 과정

• 사례 공모: 내부 및 외부 공모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 사례 접수 (총 12개)
• 1차 심사: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및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의 심층 평가
• 2차 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의결 (제5차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 대행: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
• 최종 선정: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8개 우수 사례 선정

금융위의 적극행정 노력

금융위원회는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 시장의 발전을 위해 적극행정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상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여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입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적극행정은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여 국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