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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새희망병원,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협력! 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중앙일보

청운대학교, 새희망병원과 손잡고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

청운대학교(총장 정윤)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새희망병원(병원장 이선영)과 굳건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습니다. 지난 16일 새희망병원 별관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청운대학교 학생 및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생들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응!

이번 협약을 통해 청운대학교 학생들은 고위기 상황 발생 시 새희망병원의 전문적인 정신과 치료 연계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심리상담 및 약물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제공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노력

협약의 중요한 부분은 심리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학생들의 치료 경과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입니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치료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최적의 치료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쓸 것입니다. 이는 학생들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

청운대학교와 새희망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양 기관은 정신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상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

청운대학교 정윤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새희망병원 이선영 병원장 또한 “청운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운대학교와 새희망병원의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