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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고지용, 급격한 체중 감량에 '건강 적신호'? 살림남 출연 모습에 팬들 걱정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45)이 최근 방송에서 눈에 띄게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걱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 고지용은 이전과 달리 핼쑥해진 모습으로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은지원은 “이걸 보고 내가 ‘이거 뭐지?’이랬다. 다이어트를 한 상태도 아닌데”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지용의 체중 변화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팬들의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고지용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키 180cm, 몸무게 64kg을 공개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의 모습은 과거의 건강했던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일각에서는 고지용의 건강 악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살림남 방송에서는 고지용의 체중 감량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멤버들의 걱정스러운 표정과 반응은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의문을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고지용의 소속사는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젝스키스는 1997년 데뷔 이후 ‘폼생폼사’, ‘커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요계를 휩쓸었습니다. 고지용은 젝스키스 활동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는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으며,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앞으로 고지용의 건강 회복과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며 그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