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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건강 지키기! 건협 서울서부, 강서구 지하철역 건강 캠페인 실시

무더운 여름, 건강 걱정은 이제 그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지부장 김민수)가 강서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하철역에서 특별한 건강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난 10일과 12일, 서울서부지부는 강서구 화곡역과 우장산역에서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고 빠르게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캠페인 현장에는 서울서부지부의 전문 인력들이 배치되어 혈압, 혈당, 체성분 분석 등 다양한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뇌파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하고, 건강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 관리법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은 많은 이용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건강 관련 자료 배포 및 건강 용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서울서부지부 김민수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서구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서부지부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건강한 여름, 서울서부지부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