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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입주기업,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 프로그램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헤럴드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이 율촌제1산업단지에 위치한 현대아이에프씨(주)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 출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입주기업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 프로그램이란?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 사업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업의 특성과 근로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대아이에프씨(주) 방문 및 프로그램 내용

이번 방문은 현대아이에프씨(주)의 건강 문화 조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프로그램 운영 시, 전문 의료진과 건강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건강 교육, 질병 예방 및 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운동 습관 개선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있습니다.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이로운 프로그램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 프로그램은 기업 입장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우수 인재 확보에 기여하며, 근로자 입장에서는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향후 계획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돌보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업의 특성과 근로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