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 무당으로? 정호근, 20년째 ‘신내림’ 받아 홀로 살며 감동 선사
2025-07-14
뷰어스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그리고 20년째 기러기 아빠… 정호근의 인생 2막 연기파 배우 정호근은 1983년 MBC 공채 17기로 데뷔하여 30여 년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야인시대’, ‘다모’, ‘이산’, ‘선덕여왕’ 등 수많은 작품에서 악역과 조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죠.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도 존경받는 선배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정호근에게는 남들이 알지 못했던 특별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는 신내림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