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잔소리에도 굴하지 않고! 이현, 안 쓰는 명품 '당근마켓'에 무료 나눔…훈훈한 기부 인증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의 따뜻한 마음씨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현이는 2년 넘게 사용하지 않은 식기류들을 정리하며, 안 쓰는 명품 그릇들을 ‘당근마켓’에 무료로 나눔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이현이는 “남편이 계속 잔소리해서… 안 쓰는 물건들 좀 치우라고 하더라. 그래서 과감하게 처분하기로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남편의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이현이는 미련 없이 명품 그릇들을 이웃과 나누는 쿨한 모습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이현이가 무료 나눔한 그릇 중에는 신혼 때 사용했던 파스타 접시부터 H사 명품 접시까지, 상당한 가치를 지닌 물건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50만원에서 70만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들이었습니다. 이현이는 “이런 물건들 누가 잘 사용할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다”라며 나눔에 대한 소망을 밝혔습니다.
이현이의 무료 나눔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많은 누리꾼들이 이현이의 선행에 감동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 누리꾼은 “워킹맘으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아름답다”라며 감동적인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현이는 워킹맘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현이의 따뜻한 마음과 활발한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현 나눔 주요 내용]
- 2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식기류 정리 및 무료 나눔 진행
- 신혼 때 사용했던 파스타 접시, H사 명품 접시 등 고가 식기 포함
- 남편 잔소리에도 과감하게 처분, 이웃과 나눔
- ‘당근마켓’을 통해 누구나 쉽게 나눔 참여 가능
이현의 이번 나눔은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는 대신,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줄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