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을 빛낼 스타 탄생! 박구윤, 허미미, 김지수, 경북도 명예 홍보대사 위촉!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 기념, 경북의 매력을 전 세계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상북도(이하 경북)가 국내외에 경북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바로, 뛰어난 재능과 인지도를 가진 유명 인사 3명을 경북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입니다.
가수 박구윤, 유도 스타 허미미 & 김지수, 경북의 새로운 얼굴
2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경북도 이철우 지사와 함께,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가수 박구윤(42세),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도 선수 허미미(22세)와 김지수(24세)가 참석하여 명예로운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경북도의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여 경북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예정입니다.
이철우 지사, “경북의 위상을 높여줄 기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구윤, 허미미, 김지수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들의 위상은 경북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경북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홍보대사들의 각오와 포부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경북도민으로서 경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박구윤은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허미미와 김지수 역시 “유도 선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의 이미지를 더욱 긍정적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경북, 더욱 빛나는 미래를 향해!
이번 명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경북은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국내외적으로 더욱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홍보대사들의 활약을 통해 경북이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인 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