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차 새신랑 조세호, 아내 키에 3cm 이상 속았다고 고백? ‘사기 결혼’ 논란 일파만파!

방송인 조세호가 아내와의 키 차이 때문에 파란 물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22년 지기 친구 남창희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결혼 7개월 차인 조세호는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아내 키가 나보다 더 커서 출근할 때마다 항상 까치발을 들고 뽀뽀해준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는 아내와의 키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암시하며, 현장에는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김숙이 “두 분 키 차이가 대략 10cm 정도 나나?”라고 묻자, 조세호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3cm 정도 차이가 난다”라고 답했습니다. 이 발언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사기 결혼’이라는 자막과 함께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3cm 차이도 꽤 크다”, “신랑이 아내보다 키가 작다니 반전 매력이다”라며 재미를 느끼는 반면, “결혼 전 키를 속인 것 아니냐”라는 의혹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조세호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10일 방송되며,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흥미로운 문제 풀이 시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조세호는 앞으로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련 검색어] 조세호, 옥탑방의 문제아들, 결혼, 키 차이, 아내, 사기 결혼, KBS2, 예능, 남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