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차태현, 술 구매 중 신분증 검사받고 놀란 일화 공개! '살롱드립2' 출연 소감은?

49세 차태현, 술 구매 중 신분증 검사받고 놀란 일화 공개!
배우 차태현(49)이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하여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 함께 출연하는 김종민, 이준과 함께 출연한 이번 에피소드에서 차태현은 술을 사기 위해 편의점에 갔다가 신분증 검사를 받게 된 황당한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차태현은 “술을 사려고 했는데 편의점 직원분이 신분증을 요구하셨다. 처음에는 장난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진지하게 신분증을 확인하셨다”라며 당황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재연했습니다. 49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분증 검사를 받게 되자 스스로도 얼마나 동안인지 새삼 깨달았다는 소감도 덧붙였습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출연 소감
한편, 차태현은 ‘살롱드립2’에서 뮤지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 처음 도전하는 이준의 근황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습니다. 이준은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는데, 차태현은 “이준이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하는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린다. 젊어 보이는 이준 덕분에 촬영장에서 더욱 활기찬 분위기가 연출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차태현은 또한 김종민의 활약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김종민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존재다. 덕분에 촬영 자체가 즐거워진다”라고 말했습니다. 세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살롱드립2’는 앞으로도 다양한 에피소드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살롱드립2'에 대한 기대감
‘살롱드립2’는 유명 연예인들이 모여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는 웹예능 프로그램으로, 차태현, 김종민, 이준의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차태현의 재치 있는 입담과 훈훈한 비주얼은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살롱드립2’에서 보여줄 세 사람의 케미와 새로운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