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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인터넷 방송인 강은비가 남편 변준필 씨와의 달콤한 과거를 공개하며 랜선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강은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2년 촬영한 남편과의 데이트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강은비와 변준필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코믹한 표정부터 자연스러운 포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17년 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강은비는 사진과 함께 “왜 저렇게 웃기고 엽기적인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나. 2012년, 우리 젊고 잘생겼네! 풋풋하다!”라는 재치 있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과거 사진을 통해 현재까지 이어진 변준필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풋풋하다!”, “17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 부럽습니다”, “너무 잘 어울려요!”, “결혼은 역시 풋풋한 추억에서 시작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강은비와 변준필 씨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꾸준히 과시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부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강은비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변준필 씨와의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강은비는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