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탈북민 의사 부인, 남편 앞서 '120명 줄 섰다' 발언? 파격 고백에 모두 경악!
2025-06-17

서울신문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탈북민 의사 조수아 씨의 파격적인 고백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남편 앞에서도 망설임 없이 자신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탈북민 부부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선 넘은 부부들'이라는 주제에 맞춰 출연진들은 서로의 배우자에 대한 폭로와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수아 씨는 이 자리에서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자신이 겪었던 놀라운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대시했다”라고 말문을 열며, 당시 엄청난 남성들의 구애를 받았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녀의 남편이 남한에서 만난 401번째 남자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조수아 씨는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을 때, 남편이 ‘내가 401번째라니!’라며 질투를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탈북민으로서 겪었던 어려움과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조수아 씨는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자신의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파격적인 고백은 앞으로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내용:
- 탈북민 의사 조수아,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
- 연세대 재학 시절 120명 이상에게 대시
- 남편은 남한에서 만난 401번째 남자
- 탈북민 부부의 파격적인 고백과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