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안전, 국가적 전문 기관으로 도약: 스포츠안전재단 15주년과 미래 비전

2025-07-14
스포츠 안전, 국가적 전문 기관으로 도약: 스포츠안전재단 15주년과 미래 비전
스포츠조선

스포츠 안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스포츠안전재단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국가 차원의 전문 특수법인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25년 스포츠안전의 밤' 행사에서 스포츠안전재단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기 위한 미래 계획을 발표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 전 스포츠안전재단 이사장 서상기, 대한상공회의소 김나미 부회장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스포츠안전재단의 노력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보냈습니다. 특히, 스포츠안전재단이 스포츠 안전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스포츠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지난 15년간 선수, 종사자, 관람객 등 모든 구성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응급 의료 시스템 구축, 안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스포츠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스포츠 안전 관련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수준의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스포츠안전재단 박장순 이사장은 행사에서 “스포츠 안전은 스포츠 발전의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 스포츠안전재단은 스포츠 안전 전문 특수법인으로서 더욱 강력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포츠 안전 시스템을 혁신하고,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스포츠안전재단은 스포츠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스포츠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스포츠안전재단이 국가적인 스포츠 안전 전문 기관으로 도약하여 대한민국 스포츠의 안전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포츠X와 법조계의 공감과 지지는 스포츠안전재단이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스포츠안전재단은 스포츠 안전 분야의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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